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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탈모 진행과정, 남자가발(맞춤가발)을 착용한 잭슨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인 1996년, 37살의 마이클잭슨이 한국에 공연을 왔었습니다. 당시 탱크조형물 앞에서 격렬한 춤을 추고, 문워크를 하던 마이클잭슨을 생방송TV로 보신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당시의 땀흘리며 춤추고, 노래하던 마이클 잭슨은 분명 탈모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때 만큼의 풍성한 머리는 아니었지만 그의 머리는 가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그의 머리카락이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1996년의 마이클 잭슨]

                                           [1996년의  서울 공연에서의 마이클 잭슨]

아래의 사진은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분명 1996년의 머리에 비해 풍성해진 머리결을 가지고 있으며, 이마의 윗라인의 머리카락이 너무 많습니다..자세히보면 (시스엘르의 눈으로) 아주 정교한 맞춤가발을 착용한 것 같습니다.. 2005년의 모습입니다.

                               [2005년 8월 한창 아동성추행 재판을 받을 때의 마이클 잭슨]

네,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던 2001년의 인빈서블앨범 이후 2002년 ~ 2005년사이에 겪게된 지속적인 재판, 고발, 음모, 언론의 집중적 관심, 아버지와의 관계 재조명과 관련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는 머리카락의 대부분을 잃게 된 것이죠. 그것을 가리기 위해 착용한 맞춤가발..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지나가며 약해진 마이클잭슨의 주변엔 그의 돈을 뜯어가기위한 하이에나들만이 얼씬거리게 되고 무언가 꼬투리를잡아 하나씩 소송을, 언론에 제보를 하며 마이클잭슨을 핀치에 몰아 넣는 상황이 지속됩니다.


아래의 2008년에 촬영된 2장의 사진에 보이는 잭슨의 머리는 두피 위아래의 구분상 가발임이 드러납니다. 사실 저도, 2005년의 사진을 보고선 가발이라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2008년의 사진을 보고서야 어? 마이클잭슨, 맞춤가발 쓴건가? ... 남자가발 어떻게 착용했는지는 몰라도 참 감쪽같이 잘 했다!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선 구글에서 michael jackson wig, michael jackson bald로 검색했더니 아무런 관련 기사가 없어서, 이거 아직 기사화는 안됐구나.. 생각했었던;
                                          [이슬람 신도가 됐다고 밝힌 2008년의 잭슨]

                                 [대중을 깜짝 놀라게한 마이클 잭슨의 몰골 기자회견사진]

2002~2005년 사이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신의 모발을 모두 잃게된 마이클잭슨, 시스엘르에서 믿고있는 '탈모예방습관, 탈모약, 모발이식, 가발'의 방법 중 무엇을 마이클잭슨이 실행 했었을까요? 마이클잭슨이 탈모예방 습관을 꾸준히 했을 것 같지는 않고, 탈모약은 어느 정도는 먹어 보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스트레스, 성형후유증이 겹쳐 어떤 해결책도 그에겐 통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도 그가 선택 방법이 아니었고 결국 마이클잭슨은 2004년부터 공식석상에 가발을 쓰고 등장합니다. 마이클잭슨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한 것일까요?..

다음은 마이클잭슨이 활동하며 벌어들인 앨범관련 수입입니다.

                        [순수 음악/엔터테인먼트 관련활동으로만 벌어들인 6,500억원]

포브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평생 동안 20억달러 = 2조 4천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고 하는데, 이런 그가 돈이 없어서 탈모를 방치한건 아니었을 것입니다. 돈으로도 탈모치료를 못한 것이지요.. 월드 베스트 팝스타로서 성형에 끊임없이 집착하며, 미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드러내던 마이클잭슨

                                               [30대 부터 시작된 끊임 없는 미의 추구]

이런 그가 자신의 미를 훼손하는 탈모를 가발로 해결했습니다. 사망직전까지 주변인들 까지도 감쪽같이 속인 것이니 목적은 달성한 셈이지요. 과거의 사진을 보며 '마이클잭슨은 대머리일거야'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봐야지만이 일반인들도 어렴풋이 2004년 이후의 마이클잭슨이 가발을 착용한지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bald, 마이클잭슨이 가발로 탈모를 감추었다]

2009년 6월 25일 사망한 마이클잭슨의 부검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몸무게는 50KG으로 정상적인 비슷한 키의 성인 몸무게에 비해 60%밖에 안되는 체중, 뱃속에 들어있는 것이라고는 알약들뿐.. 그 유명했던 팝스타, 흑인의 대머리는 없다는 상식도 뒤엎은 채 심각한 탈모를 가리고 있던 가발, 곳곳에 멍등 상처들, 격한 심폐소생술로 인해 부러진 갈비뼈, 심장주위의 4개 주사바늘들.. 온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

영국의 일간지 The Sun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그 원인에 대해 추측성 보도를 내보냈었습니다. 그의 몸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였다고..

사망 당시의 마이클잭슨의 뱃속에 든 알약은 수면을 유지하기 위한 약으로 생각됩니다. 약물의 잘못된 복용이 사망을 불러왔을 것 같다고 하는데, 사망 전부터 계속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리던 마이클잭슨에겐 불면증이 정상인이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이유는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2000년 이후 지속된 그의 재산을 빼앗아가기위한 주변의 지속적인 소송, 악마로 비춰지는 유아 성추행 재판, 그를 나락에 빠트리는 계속되는 언론기사들로인해 극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40대의 마이클잭슨의 머리카락은 거의 없었다고합니다.

엉덩이, 정강이, 허리, 팔 등 온몸에 난 주사바늘은 마이클 잭슨이 매일 마취성 진통제를 복용한 사실을 증명합니다. 잠을 자기 위한 진통제 주입이라.... 안타까운 마이클잭슨의 최후..



시스엘르가 관심 갖는 것이 탈모와 가발인데, The Sun의 마이클잭슨의 탈모관련 기사를 읽다가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영광의 NO.1 팝스타의 길 뒤에 얼룩진 사건들.. 이런 것들 보다 90년대의 제가 들었던 마이클잭슨의 음악 하나 하나는 제 열정을 뛰게하고 공명을 일으키는 감동을 주었기에 마이클잭슨의 죽음이 남기는 추억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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